▲평창군, 행안부, 강원도, 강원경찰청,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등 합동점검반은 제17회 평창송어축제 개막에 앞서 축제장 전반에 대한 합동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9일 개막을 앞두고 평창군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창군은 축제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막에 앞서 축제장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 사전 제거에 나섰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평창군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찰청,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축제장 일대를 직접 순회하며 관람객 이동 동선과 주요 체험 시설,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대설·한파·강풍 등 기상 위험 요인 대응 체계 △얼음 두께 관리 및 얼음낚시터 운영 기준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 대응체계 △밀집 인파 발생 구간 관리 방안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화재 예방과 응급의료 대응체계 등 축제 안전 전반을 아우른다.
합동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주최 측에 통보돼 보완 조치가 이뤄졌으며,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위원회와 평창군은 축제 기간 동안 얼음낚시터의 얼음 두께를 매일 점검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놀이시설마다 헬멧 착용 의무화, 안전 펜스와 충격 완화 매트 설치 등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특히 주말과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주요 동선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실시간 인파 밀집 상황을 관리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어성용 평창군 안전교통과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제17회 평창송어축제는 9일부터 2월 9일까지 32일간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신규 편의시설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지만, 주최 측은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최우선 가치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장문혁)와 평창군, 평창군 관광문화재단은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평창의 특별한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속보] ‘내란 우두머리’ 尹 구형 13일로 연기…기일 추가 지정](http://www.ekn.kr/mnt/thum/202601/rcv.YNA.20251229.PYH2025122917690001300_T1.jpg)








![[EE칼럼] 에너지 전환, 실용주의가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27.7415137c06b3447fb5ed9a962071f204_T1.jpg)
![[EE칼럼] 파키스탄의 태양광 붐을 바라보며](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40528.6d092154a8d54c28b1ca3c6f0f09a5ab_T1.jpg)

![[이슈&인사이트]양극화가 일상이 된 아파트시장, 올해도 상승장은 계속될까](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40613.60354844dfa642d3a22d5d7ff63ed5aa_T1.jpe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李정부 바이오혁신위, ‘반쪽짜리’ 오명 면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0828.8bab51975cd44c8088e0bcea0900afa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