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에코마케팅은 기존 최대주주인 김철웅 씨가 보유 주식 1148만1008주를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담보 제공은 지난 2일 김 씨와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 간 체결된 주식양수도계약(SPA)에 따른 후속 절차다. 김 씨는 앞서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에 에코마케팅 지분 43.66%를 양도하기로 계약했다.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은 총 2166억원 규모로 김 씨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잔금 지급을 마친 뒤 오는 3월 31일 지배 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이번에 질권이 설정된 주식은 김 씨가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에 넘기기로 한 지분으로 주식양수도 계약이 정상적으로 이행될 경우 거래 종결과 함께 질권은 해지된다. 반면 계약이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질권 실행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에코마케팅은 공시를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이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 본 질권설정 계약에 의해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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