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칼로(Calo)가 배우 서범준을 자사 인기 제품 '리바이크'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와 진정성 있는 제품 사용 경험을 보여온 서범준과 칼로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 발탁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서범준은 드라마 '열혈사제2', '우주메리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SBS 인기가요,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서범준의 데일리 루틴이 공개되면서 그의 실제 '내돈내산' 운동템으로 알려진 '칼로 리바이크'가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 그는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먹은 칼로리를 바로 태우는 느낌 때문에 리바이크를 즐겨 쓴다"고 밝히며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했고, 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소비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칼로에 따르면 해당 주말 동안 '칼로 리바이크' 매출은 전주 대비 약 10배 증가하며 기록적인 판매 상승세를 보였다. 칼로는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하는 홈케어 수요 증가, 리바이크의 강도 높은 운동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 등이 매출 급증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칼로는 실제 사용자였던 서범준의 꾸준한 자기관리 모습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BETTER BODY BETTER LIFE'와 잘 맞물린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을 통해 리바이크의 성능과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칼로 관계자는 “서범준이 방송에서 보여준 진정성 있는 애정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칼로 리바이크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급증한 고객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칼로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대표 도경백)의 자회사로, '칼로 리바이크', 'EMS 슬림메이커 프로' 등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통해 국내 홈트레이닝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및 한국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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