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했다./부산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거지원으로 관사 100호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해수부 이주 직원들이 가족 동반으로 입주할 수 있다.
관사는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신축 단지에 있다. 해수부 임시청사까지 약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70~76㎡의 아파트 83세대와 오피스텔 17호로 구성됐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 역세권 입지, 쾌적한 주거 환경, 충분한 주차시설 등이 갖춰졌다.
관사는 해수부 직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수요조사와 입주 모집 결과, 100호 공급 계획에 136명이 신청(136%)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간 시와 해수부, 부산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아파트 소유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복잡한 협의·보증요건·물량 확보 등 사업 난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관사를 찾아 관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두 가족을 맞이했다.
박 시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글로벌 허브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오늘 첫 입주는 이주 직원과 그 가족이 부산에서 삶의 터전을 꾸리는 뜻깊은 순간이다"며 “이전 기관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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