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퀴뇬(Quy Nhon) 지역 맹호부대 사령부(현 베트남군 부대) 입구 흔적 (사진=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는 지난 11월 14~18일 베트남 중부 도시 퀴뇬(Quy Nhon) 일대에서 현장 중심의 해외 Tourism Field Survey(관광지 답사 프로그램)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의 주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수·학생이 함께 현장에서 토론하는 세미나 방식으로 운영돼 관광레저항공MBA만의 특성화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답사가 진행된 퀴뇬 지역은 1964년부터 8년 6개월간 한국군 맹호부대·청룡부대·백마부대가 주둔했던 월남전 격전지로, 현재까지도 한국군 증오비(Chứng tích tội ác Hàn Quốc), 전투기념비, 전쟁 희생자 추모비 등 베트남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다. 현지에서는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평화·화해·지역 정체성을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공존과 성찰'이라는 다크투어리즘의 핵심 가치를 실감할 수 있는 대표적 학습 현장으로 꼽힌다.
▲베트남전 당시 638고지 안케전투 맹호부대 전승비에서 현지 동행 주민과 함께 진행한 답사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평재 원생(석사 3기, 이탈리아 로마 거주·FAO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 근무)은 “온라인 수업에서 배운 개념이 실제 현장을 마주하는 순간 생생히 재구성되었다"며, “격전지가 최고 휴양지로 재탄생하는 과정과 그 매개 요인을 현지 세미나를 통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윤병국 관광레저항공MBA 교수는 “퀴뇬 일대는 기록해야 할 전쟁사적 가치와 함께 키코비치, 퀴뇬비치, 에어조 해변 등 뛰어난 휴양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지 벤치마킹에도 매우 적합하다"며 “현장 기반 관광 세미나 교육지로 최적의 장소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는 2026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오는 12월 11일(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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