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인포에셋이 '2025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에서 금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회사는 ESG 경영을 기업 운영 전반에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메가인포에셋은 설립 이후 2000여 명의 재적 설계사와 전국 28개 지점을 운영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0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63억 원에서 740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보험 계약 유지율 또한 업계 평균을 상회한다. 생명보험 13회차 95.3%, 손해보험 91.2%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설계사 교육과 내부통제, 영업지원 시스템 강화가 뒷받침됐다.
조직은 4본부 체제를 구축하며 전문성을 높였으며, 법인영업 부문에서는 전문 컨설턴트 2,000여 명을 운영하며 세무, 노무, 특허 등 전문 영역과 협업을 확대했다.
박용현 대표는 “ESG 경영과 성장 성과가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업계 모범 사례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