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학습지 브랜드 마이라이트(MYLIGHT)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성인 외국어 학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수십만 명의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워즈다. 올해는 17개 산업군, 약 3,000개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마이라이트는 교육 분야에서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18년 '한 주 한 권, 하루 15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마이라이트는 학습을 일상 속 즐거운 루틴으로 재정의하며 성인 교육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왔다. 그 결과 누적 가입자 61만 명을 돌파, 성인 학습지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마이라이트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총 10개국 언어 학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상 회화 중심의 실용 학습뿐 아니라 JLPT, TSC, DELE, DELF 등 국제 공인 자격시험 대비 과정도 운영해 학습자의 다양한 목표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여행, 음식, 비즈니스 등 상황별 맞춤 콘텐츠를 통해 실용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방송인 사유리·개그우먼 이세영·개그맨 김성원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들과 협업해 현지 문화와 정서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라이트는 지난해 리브랜딩을 통해 어학을 넘어 취미·부업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음악, 드로잉, 공예, 재테크 등 현대인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학습지 콘텐츠를 전문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선보였으며, 맞춤형 키트 제공으로 별도 준비물 없이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수상은 마이라이트가 학습자의 일상 속에 스며든 노력이 소비자의 신뢰와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학습 문화'를 확산시켜 대한민국 전체의 학습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