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25년 7월 14일자 건설부동산 섹션에 <“폭염에 시민 고통스러운데"…이태리 가서 100억 주택 부러워한 오세훈 시장>이라는 제목으로 “오 시장이 해외 고급 주택을 부러워한 것은 여전히 일부 시민들이 쪽방촌에서 폭염과 싸우고 있는 현실에 비춰 볼 때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목표를 무색케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수직 정원 건물은 건축비 등 문제로 주택이 아닌 공공건축물 등에 적용해보자는 취지였으며, 오 시장은 출장 중에도 폭염 대책 관련 긴급 지시를 통해 폭염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도록 당부한 바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