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숲속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수지구 동천동 목양교회 안 '숲속작은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시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것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과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 관계자, 도서관 이용자 등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에는 143곳의 작은도서관이 있고 많은 곳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목양교회 숲속작은도서관은 시의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정도로 운영이 잘 되고 있고 성도들은 물론 주변에 사시는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도서관은 1451가구의 구성원들이 회원으로서 이용하고 있고 1만 8000권이 넘는 장서를 갖추고 있다"며 “시가 더 좋은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했고 오늘 새롭게 재개관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용인 시민의 독서율은 54%로 전국 평균 독서율인 43%보다 훨씬 높다"며 “도서관의 대출 순위로 전국 100위 안에 용인특례시 도서관 10곳이 나 되고, 수지도서관은 대출건수가 전국 1위일 정도로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만큼 시도 도서관 발전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0일 이상일 시장이 도서관 관계자들과 리모델링을 마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용인시

▲30일 숲속작은도서관에서 이상일 시장과 개관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끝으로 “이곳 숲속작은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것으로 아는데 오늘 재개관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실 걸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숲속작은도서관은 2014년 12월 24일 개관 이래, 2020년부터 6년 연속 운영평가 A등급을 받은 우수 작은도서관으로 개관 이래 작가강연회, 음악회,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숲속작은도서관은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이날 다시 문을 열었으며 어린이실 마루 난방공사, 조명교체, 이중서가‧데스크 설치 등이 이뤄졌다.
용인엔 현재 공립 작은도서관 6곳을 포함 총 143곳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시는 개관한지 5년이 경과한 작은도서관 가운데 운영평가가 우수한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작은도서관 총 31개소를 조성하거나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포함 올해 6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신간 서적‧도서관 운영 물품 구입, 사서 지원, 아이돌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시장, “자립청소년들이 꿈을 잘 이루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30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열린 함께서기 비저닝 워크숍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한편 시는 30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서기 비저닝(Visioning)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과 자립준비청년과 자립을 앞둔 예비 자립준비청년, 시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에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을 말한다.
이 시장은 이날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청년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잘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시가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뜻에서 2023년부터 여러분과 만나고 소통해 왔는데 오늘도 여러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선후배끼리 친목도 잘 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그러면서“자립은 스스로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생각을 나누며 어깨동무하면서 도움도 주고 받을 때 자립의 더 큰 힘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오늘 뜻깊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엔 현재 55명의 자립준비청년과 20여 명의 예비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는 2023년부터 워크숍 등 행사와 첫출발 지원사업 등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