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코리아가 자사 대표 제품 수용성 미네랄 '이맥스(E-MAX)'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15톤을 중국 흑룡강성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동북 3성 중 최대 축산 집적지인 흑룡강성에서의 환경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단순한 양돈 사료 첨가제를 넘어 분뇨처리장·악취 저감 시설에 본격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맥스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등 다양한 미네랄을 이온화 처리 기술로 구현한 액상 제품으로, 초기부터 양돈과 산란계 영양 보완과 생산성 향상 등 폭넓게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특히 중국 내 농장과 분뇨처리장에서의 황화수소·암모니아 악취 저감 효과가 입증되면서, 환경·탈취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비비코리아 관계자는 “흑룡강성에서 이맥스를 꾸준히 사용한 결과, 분뇨 슬러지가 빠르게 분해되고 황화수소·암모니아 같은 부패가스 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한 업그레이드된 이맥스는 가축의 소화율을 높이고 악취를 줄이며, 질병으로 인한 폐사까지 줄여주는 특수 물질이 첨가된 신제품으로, 생산성 향상 및 분뇨처리장의 위생·환경 관리 전반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흑룡강성의 수입사 관계자 역시 “이맥스를 적용한 이후 분뇨의 악취 저감 효과가 뚜렷해지면서 축사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현지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면서, 당사 또한 공급을 확대하고 장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비코리아는 흑룡강성을 비롯해 중국 사천성, 광둥성 등 주요 축산 지역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맥스를 '친환경 축산을 위한 악취 저감·분뇨 관리'를 아우르는 글로벌 축산 솔루션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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