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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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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씨사이트, ‘특별한’ 약술형 논술 설명회 개최…실전반·실시간 라이브반 개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8.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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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씨사이트학원이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 극장에서 가천대 입학관계자를 초빙한 '특별한' 약술형 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9월 모평 결과를 보고 수시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할 생각인 많은 수험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설명회다.


'약술형 논술'은 대입 정책의 변화로 객관식 대학별 고사인 적성고사가 폐지되자마자 2022학년도에 가천대학교가 실질적으로 주도하여 도입한 전형으로, 이후 다른 대학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약간 차별화된 형태로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정시로 인서울 대학 혹은 경기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학생들이나 3등급에서 7등급 사이의 성적인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시험으로 지난 2022학년도에는 가천대, 수원대 등 4개 대학에 불과했던 반면 올해는 국민대, 강남대가 이를 도입하여 기존 가천대, 상명대, 삼육대 등과 함께 총 15개 대학에서 약술형 논술을 실시한다.


EBS 교재를 바탕으로 국어는 제시문이나 보기에서 딱 떨어지는 정답을 찾는 단답형이 주로 출제되고, 30자 내외의 단문형식을 답을 적어야 하는 서술형도 일부 출제된다, 수학은 '어삼쉬사'정도의 난이도인 수능 문제를 답만 적는 단답형 또는 풀이 과정을 적는 서술형 주관식으로 출제한다.


올해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 반영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반영 비율이 축소됐다는 점이다. 을지대, 수원대, 한신대 등은 내신 반영 비율을 대폭 축소하여 20%를 반영하며, 삼육대, 국민대, 가천대 등은 논술 100% 전형으로 시험 성적으로만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지도 높은 대학으로의 실시 확대와 내신 반영 비율이 축소됨에 따라서 내신 6등급 이하로 내신 따기가 어려운 자사고, 지역 명문고 등 수험생들에게도 기회의 문이 열린 셈이다. 이와 함께 내신 9등급 학생들도 최소한의 수학 실력만 뒷받침된다면 논술 100% 대학인 가천대, 삼육대, 국민대 등에 도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일부 대학은 수능최저학력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다. 을지대, 수원대, 상명대, 한신대, 한국공학대 등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도 있지만 수시 원서 접수가 6곳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수능 최저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위권 학생이 다수 지원하는 가천대, 삼육대 등의 최저 학력은 1개 영역 3등급이며, 여기에는 절대평가인 영어 또는 탐구 1과목 3등급도 포함된다.


시험 과목은 가천대, 삼육대, 상명대, 을지대, 수원대 등 대부분 대학이 국어+수학 2과목이며, 한국공학대, 외대 글로벌 자연, 고려대 세종 자연 등은 수학 1과목이다. 특히 국민대 자연, 고려대 세종 자연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의 경우 수학의 시험 범위가 수1, 수2에 불과하다. 또한 출제 근거가 대부분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제한되기 때문에 EBS 연계율이 50% 이상인 수능 대비와 병행도 가능하다.


목동씨사이트학원 관계자는 “최근 논술 고사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에게 칠전팔기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약술형 논술은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과거 적성 고사의 연장선에서 실시되는 만큼 그 역사가 20년 이상이 된 시험이고 그만큼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다. 하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강의하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에 16년째 이 분야만을 분석해서 수업하는 본원의 커리큘럼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9월 실전반으로 현장 강의 15개 반, 실시간 줌반이 개강될 예정이다. 또, 9월 28일 서경대 시험을 앞두고 별도의 파이널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이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학원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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