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성금 8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HD현대중공업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32년째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HD현대중공업은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갖고 성금 82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임배 HD현대중공업 자산·법무 담당 임원과 급여 1%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직원 대표 황동훈 기사, 김종훈 동구청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울산 동구 지역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인다. 동구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200세대에 제수용품 마련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7곳 등 총 78개소에는 사과, 귤, 절편, 참기름 등 명절 식료품을 전달해 풍성함을 더한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명절 위문품으로 구매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32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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