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서지연 의원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무소속) 시의원 20일 논평을 내고 “현대건설이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서 발을 뺐다"며 “이는 시민사회와 부산시의회가 내세운 정당한 비판과 일관된 원칙 앞에서 마침내 확인된 결과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것이 면책의 사유가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대건설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에서 착공의 지연과 혼란을 초래한 기업이다"면서 “이는 특정 기업의 선택이 단순한 '사업 포기'로 끝나지 않고, 지역 전체의 개발 일정과 국가적 프로젝트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공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예산과 신뢰를 함께 안았다면, 중대한 변수 앞에서도 끝까지 신뢰를 지키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다"며 “떠날 자유는 있으나, 공공에 손해를 떠넘기는 퇴장은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부산시에 계약 불이행 시 법적 책임, 공공입찰 평가 기준에 '성실 이행도' 반영, 책임있는 기업에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적 보완을 제안했다.
한편, 최근 부산 가덕도 신공항의 조기 개항이 무산됐다. 이 공항 공사의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당초 공사 기간보다 2년이 늘어난 내용 등을 담은 기본설계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이후 협의가 이뤄지지 않자 현대건설은 사업에서 철수했다.
이후 현대건설은 부산의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 참여하려 했다가 지역사회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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