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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원주시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8.12 16:45


원주시, 반도체·나노 기업 유치 박차…나노코리아 2025 참가

제23회 나노코리아 2025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3회 나노코리아 2025'에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3회 나노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 원주시는 시의 투자 여건 홍보, 반도체 및 나노 산업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한 원주시는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방안과 투자 여건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부론일반산업단지와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자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을 집중 홍보했다. 100여개 기업 부스를 찾아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유치 활동도 추진했다.


김흥배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원주의 투자유치 환경과 전략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에 대한 후속 유치 활동을 강화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강원도-원주시, 소상공인 성공사례 공유…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개최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안내문.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와 원주시는 10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을 개최한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원권 소상공인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는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 개최… 지역경제 활력 기대

팡팡 세일 페스타

▲팡팡 세일 페스타.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또 한 번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원주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에는 지역내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참여해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참여업체에 매출 증대와 홍보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행사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와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참여업체와 할인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를 열어 직원들이 직접 지역 음식점을 찾아 소비를 장려했다.


이 기간 동안 시청 직원 5388명이 800여 개 식당을 1330회 방문해 총 5800만 원가량을 소비하며 지역 상권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공단 직원 사칭 사기 주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최근 원주지역에서 공단 직원을 사칭해 납품 업체에 물품 구매를 요청한 사기 시도와 관련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5일 가짜 명함을 제시하며 이동식간이소화장치를 대리 구매해달라고 요청한 사례가 있었다. 해당 업체는 공단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소 최근 '공단 직원'이라고 속이며 금전(대리 구매)을 요구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특히 명함을 위조해 문자메시지 및 전화로 접근하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 관계자는 공단은 어떠한 경우에도 공식문서나 정식계약 절차 없이 전화·문자 등으로 물품 납품이나 금전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거 강조했다.


조남현 이사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명의 사칭 피해 사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공단 명의로 전화, 문자 등을 통해 물품 납품이나 금전 거래 요구 시 반드시 공단에 직접 확인(033-749-1700하여 사칭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 경제포럼 10일 개최…“현장 목소리 듣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0일(목)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강원권 소상공인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정책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안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생생한 성공사례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매달 3회에 걸쳐 후속 경제포럼을 이어가며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경제의 핵심은 소상공인"이라며 “이번 경제포럼이 소상공인 여러분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과 협력 사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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