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저축은행이 내달 1일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
SBI저축은행이 내달 1일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은 매월 10만원을 납입하면 이자와 함께 매월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저축하는 재미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금융상품이다. 지난 7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단 1영업일 만에 1만 좌 한도를 모두 소진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SBI저축은행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사이다뱅크 커피적금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 2차 판매는 사이다뱅크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만명 선착순이다. 빠른 가입을 위해서는 보통예금(파킹통장) 계좌를 미리 개설해 두면 좋다. 사이다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에서 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커피적금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차 판매가 단기간에 종료했고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파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