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뽑은 2만5000~3만달러 가격대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 선정된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시사 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뽑은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이다.
1948년 창간한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각 분야별 순위 조사 전문 매체다.
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000~3만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000달러~3만달러 가격대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달러~3만5000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기아는 쏘울이 2만달러~2만5000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 투싼의 경우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의 SUV 자리를 꿰찼다.
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각각 선정됐다.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은 신차 부문에서 △신뢰도 △충돌 안전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업계 전문가들의 호평, 중고차 부문에서 2020~2022년 모델 중 △안전성 △낮은 유지비용 △긍정적인 전문가 평가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잭 도엘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차량 테스트 에디터는 “현대차그룹의 최다 수상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량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의 수상 차량은 모두 최고의 충돌 안전 등급과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운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법인 상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부문 전무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사양 비교를 넘어 신뢰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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