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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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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주경영자총협회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5.07 16:16

광주시, 전력망 미래기술 실증 거점 도약

산업부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 선정…국비 525억원 확보


전기연구원에 AC/DC배전망 구축 전력신기술 계측·진단·평가


광주시, 전력망 미래기술 실증 거점 도약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인 '차세대 AC/DC 하이브리드 배전네트워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인 '차세대 AC/DC 하이브리드 배전네트워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에 차세대 배전망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조성하고, 인근 나주지역에 실제 배전망을 활용해 신뢰성 실증 테스트를 수행한다.


총 사업비는 690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4년간 투입된다. 이는 광주시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과제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25억원을 확보한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전KDN,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10개 기관·대학이 참여한다. 테스트베드는 산업부가 2022년부터 개발했던 차세대 배전망 기기 및 운영기술 등 10개 과제의 기술성과를 실제 전력망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한국전기연구원 부지에 지중 및 가공을 혼합한 AC/DC 배전망을 구축하고 △배전기기 △운영기술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해 전력 신기술·기기의 계측·진단·평가를 실시한다.


나주에는 기존 AC배전망을 DC배전망으로 전환해 현장 운영기술과 신뢰성 검증이 이뤄지며, 사업 종료 후에는 광주와 나주 모두 상시 운영 체계를 마련해 실증 인프라로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번 테스트베드 사업을 기반으로 광주를 국가 배전기술 실증 및 상용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실증 인프라를 발전시켜 시험·인증 기능까지 아우르는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 사업은 광주가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기"라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산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아동학대 예방 '다국어 리플릿' 제작

영어·베트남어·필리핀어 등 8개국 언어…3만5000부 제작


아동학대 개념·사례 담아…긍정적 부모 역할 수행 방법 안내


광주시, 아동학대 예방 '다국어 리플릿' 제작

▲광주광역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어 부모 교육 리플릿'을 8개국 언어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어 부모 교육 리플릿'을 8개국 언어(한국어·영어·베트남어·중국·필리핀어·캄보디아어·러시아어·몽골어)로 제작해 3만5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리플릿은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이 기획한 '충분히 좋은 우리-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제작된 자료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가족센터, 학교, 유관기관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아동학대의 개념과 주요 유형, 실제 신고되는 학대 사례와 함께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태도와 긍정적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도 포함했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 가족센터 종사자, 통역사와 협력해 다문화 부모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부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문화권의 부모가 이번에 제작한 다국어 부모 교육 자료를 통해 자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계획 착수

남북축 '백운-매곡 BRT' 계획 수립…신규노선 발굴도


2027년 개통 목표…교통 혼잡 해소·대자보 도시 조성


광주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계획 착수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광주 남북축에 신속성·정시성 등을 갖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1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에 반영된 광주 백운광장(옛 대동고)~농성역~광천사거리~경신여고~광주공고(8.67㎞)를 잇는 '백운-매곡 BRT' 노선의 개발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신규 노선 발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착수보고회에는 광주시, 시의회, 관할 자치구, 광주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연구원 등 교통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BRT 구축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종호 광역교통과장은 “대자보 시대를 열어가고 시민의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광주시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사업인 만큼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 '행정복지센터 자원순환 챌린지' 벌인다

5월부터 주민 스스로 골목·상가 등 환경정화활동 본격화


연말 우수 센터 20곳 선정…총 상금 2000만원 차등 지급


광주시, '행정복지센터 자원순환 챌린지' 벌인다

▲광주광역시는 단독주택·원룸 등 밀집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단독주택·원룸 등 밀집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023년 '우리동네 분리배출 클라스'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1개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올해는 사업명을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로 바꾸고 더 많은 행정복지센터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규모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광주시는 연말 우수 성과를 거둔 센터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 평가항목은 △자원순환 특수시책 발굴 △분리배출 기반 개선 △1회용품 감축 활동 △주민자치위 등 자생단체 협력 △주민제안 정책 반영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추진 실적을 평가해 12월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평가항목을 'PDCA 사이클' 구조에 기반해 구성함으로써 챌린지 종료 이후에도 행정복지센터의 자원순환 분야 관심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PDCA 사이클이란 '계획(Plan)-실행(Do)-점검(Check)-개선(Act)' 구조로 구성되어 해당 주제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관리 방식을 말한다.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행정·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한다.


광주시는 전체 96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업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자율참여 방식으로 참여 센터를 모집, 5월부터 본격으로 시작한다. 우수 센터로 선정된 센터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2개) 각 100만원, 노력상(15개) 각 40만원 총 20개 센터에 상금을 지급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밀접한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가 광주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

이정선 교육감, 간부 등 36명 참여…헌화·추모


전남여상 등 5·18 학생 희생자 학교 3곳 방문


광주시교육청,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

▲광주시교육청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최승복 부교육감, 이명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35명이 참여해 고귀한 희생 앞에 묵념하고 헌화했다. 이어 전남여자상업고(고 박금희 학생), 전남중(고 방광범 학생), 송원여자상업고(고 박현숙 학생) 등 5·18 학생 희생자들의 학교 3곳을 차례로 찾아 헌화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는 학생회,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해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섰던 학생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 광주정신은 지역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인류 보편의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5·18교육으로, 5·18 광주정신이 학생들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살뜰히 챙긴다

병원형Wee센터, 정신건강전문가 지원, 마음바우처 등 운영


올해부터 사회정서교육 시작…23일 'ADHD와 가족치료' 연수


광주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살뜰히 챙긴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증 경험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발 맞춰 학교-Wee센터-병원형Wee센터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으로 학생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우선 지난해 정신건강 전문의가 고위험 학생에 대해 '진단-상담-치료-교육'을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조선대학교병원과 국립나주병원과 협력해 2곳의 병원형Wee센터를 개소했다.


병원형Wee센터는 장기간 통원이나 입원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중단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64명의 학생이 633차례에 걸쳐 상담을 받고 이 중 5명이 대안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교 위기관리 위원회 자문도 1건 진행했다.


상담·치료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학생 마음 바우처 지원 사업'도 눈에 띈다. 자살 시도 학생,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이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상담기관을 이용하면 1인당 100만원, 입원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1013건, 총 10억3650만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344건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부터 더욱 강화하는 사업도 있다. 학생들의 심리·정서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 권역별 거점센터 '마음건강증진센터' 3곳이 운영을 시작했다. 각 센터는 동부권역은 조선간호대학교와, 서부권역은 국립나주병원과, 광산권역은 전남대학교에서 함께 학생들의 심리·정서를 지원한다.


각 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전문의 등은 일선 학교의 위기 학생 심층평가, 개입 및 상담, 사례관리, 교직원·학부모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정서·심리 문제 예방과 Wee 클래스 지원을 위한 학교 방문 교육, 상담 자문 등도 진행한다.


사회정서교육도 올해 처음 도입돼 다양한 사회정서역량 학습과 현장 조기 안착을 목표로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 운영,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23일에는 'ADHD와 가족치료'를 주제로 비대면 연수가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 정신건강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며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 페스티벌' 성료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 체험 부스 등 운영…3500여명 몰려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 페스티벌' 성료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에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에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책을 읽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 초등학생 의회 의원, 유치원생 등이 참여해 △'책을 펼치면 세상이 열린다' 퍼포먼스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 △선생님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 체험 및 공연 △독서골든벨 △마술쇼 △버블쇼 △학부모 독서회의 나눔장터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학부모 독서회가 운영한 '나눔장터'는 참가자들이 읽고 싶었던 책을 나누며 독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 '2024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탭업' 댄스팀(광주화정중학교·동아여자중학교·봉선중학교 학생)과 봉산유치원, 성진초 병설유치원, 광주 봉주 병설유치원, 신나는 유치원 유아들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서부 독서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역량이 강화되고, 학교에서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광주 학생들이 책을 통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경총, 9일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스타 시황 애널 조청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등 진행형 관세정책 대안 모색 강연


광주경총, 9일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스타 시황 애널 조청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 한다고 7일 밝혔다./제공=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로 한국경제 등 시황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서 씨는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업무유공, 매일경제TV 등 다수 언론사 방송을 출연한 전문가다.


서 애널리스트는 이번 특강에서 △트럼프와 무역전쟁 주제 특강에서 트럼프 2기 무역관련자 영향력 및 권한, 트럼프의 공약은 더욱 극단적, 무역분쟁과 한국의 영향, 대 중국 관세 부과와 중국의 대응 여유 등을 강연하고, △경제 및 환율 △AI 산업과 주식시장 △채권과 상품시장 순으로 강연을 이어간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서 애널리스트는 다른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들도 팬을 자처하는 스타 시황 애널리스트이다"며 “트럼프의 관세 등 경제정책 기고, 중동 불안 등으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짙은 상황에서 회원사 및 참석자들에게 관세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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