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폴라초이스가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줄 신제품 '비타민C 쉬어 프로텍션선크림 SPF 50+ P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을 통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밝히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거나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 내 비타민C 농도는 감소할 수 있으며, 봄철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폴라초이스는 이러한 피부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C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부스터 앰플, 아이크림, 수분크림, 글루타치온 항산화 세럼에 이어 비타민C 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신제품 '비타민C 쉬어 프로텍션선크림 SPF 50+ PA+++'은 UVA 및 UVB 자외선 차단과 항산화 케어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선크림으로, 저자극포뮬러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종의 UV 필터와 3종의 비타민C 유도체를 조합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에는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5%)와 함께 생강, 붉은 해조류 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톤 관리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하며, 수분 유지에도 기여하도록 구성됐다.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이 적용되어 부드럽게 발리고 백탁 현상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피치 톤 플루이드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인체 피부 사용성 평가 결과, 3주 사용 후 96%가 피부 톤 개선과 생기 부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8주 후 광채 변화가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이날부터 폴라초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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