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제2본점.
iM금융그룹이 1분기 15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38.1% 늘어난 규모다.
iM금융지주는 28일 이같이 발표하며 “전년도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적자를 기록한 iM증권이 흑자 전환하는 등 전 계열사에 걸쳐 자산건전성 관리에 집중한 결과 대손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iM뱅크의 1분기 순이익은 1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수익성 위주의 대출성장 관리와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p)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은 줄었으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률이 하향 안정화돼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
비은행 계열사의 경우 작년에 1588억원 적자를 보였던 iM증권은 올해 1분기 27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iM라이프와 iM캐피탈도 각각 전년 동기와 비슷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iM금융 관계자는 “지난 3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그룹명까지 iM으로 변경한 다음 첫 경영실적 발표에서 모처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자산의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두고 올해를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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