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해상이 새 대표이사에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를 내정했다. 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어 왔던 조용일, 이성재 대표이사는 자리에서 물러나고 5년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현대해상은 정기 이사회를 통해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969년생인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3년 현대해상에 입사해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앞서 현대해상은 금리를 비롯한 불확실한 외부 상황과 건전성 부담이 가중되는 제도변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부문∙본부장급 임원을 교체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을 영입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석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측은 “이석현 대표이사를 내정함으로써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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