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지주 임원들이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은 자사주 약 1만3000주를, 지주 경영진 13명은 자사주 약 7000주를 매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은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 5조7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KB금융은 약 1조7600억원을 올해 연간 현금배당 총액과 자사주 매입, 소각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조7600억원은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밝힌 보통주자본(CET1)비율에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에 따라 작년 말 CET1 비율 13.51% 중 13%를 초과하는 자본이다.
이사회는 연간 현금배당 총액을 고려해 총 5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결의했다.
작년 4분기 주당배당금(DPS)은 804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1분기(784원), 2분기(791원), 3분기(795원)를 포함한 지난해 연간 총 DPS는 3174원으로 전년(3060원) 대비 올랐다. 이 회사는 올해 총 현금배당 총액을 전년 대비 400억원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나아가 KB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KB금융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서 밝힌 바와 같이, KB금융은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지향하고 있다"며 “1·2분기 순이익 증가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CET1 비율을 관리하고, 반기에 추가 주주환원을 실시함으로써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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