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삼성화재가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자사주 비중을 5% 미만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31일 이사회 보고 후 공시를 통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지급여력비율(K-ICS)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지표로 선정했다. K-ICS 비율은 220% 수준으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ROE 목표는 11~13%로 설정해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작년 K-ICS 비율은 265%, ROE는 13.1% 수준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보유자사주를 소각해 자사주 비중을 5% 미만으로 축소하겠다고 했다.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려는 취지다. 삼성화재의 작년 주주환원율은 38~39% 수준으로 추정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시에서 '사업의 펀더멘털을 견고히 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삼성화재'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주주환원 확대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확보 △사회적가치 제고 등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사업 기회 발굴,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 등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수익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삼성화재는 펀더멘털 개선, 배당 확대 노력 등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020년 0.5배에서 작년 말 기준 1배로 올랐다.
다만 유럽, 일본 등 글로벌 보험사들과 비교하면 삼성화재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유럽 보험사들의 PBR은 1.9배, 일본 보험사들은 1.6배, 미국은 1.3배 수준이다.
삼성화재는 밸류에이션 저평가 요인으로 주주환원정책 불확실성, 초과자본, 미래성장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삼성화재 측은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성향과 주당배당금(DPS)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장기 주주환원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밸류업 계획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투자자 및 시장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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