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중)이 지난 21일 김민근 GH 전략사업본부장 및 김세환 ㈜삼에스코리아 대표 등과 함께 하고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22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김보라 시장, 김민근 GH 전략사업본부장 및 김세환 ㈜삼에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투자유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삼에스코리아는 제5 일반산업단지 내 5000여평 부지에 611억원을 투자, 2027년까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수요 대비 및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완 대표이사는 “안성 제2․3 산업단지에 현재 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시설도 안성시로 이전했다"며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 신축 시 본사 이전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 1월 1일부터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과 더불어 대규모 산업단지 추진이 순항 중인데다 안성시를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과 투자협약을 추진해 기쁘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삼에스코리아가 성공적으로 투자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에스코리아는 1991년에 설립돼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반도체 웨이퍼 운송 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용 케이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이차전지 시험설비 분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매출액이 2021년 271억원, 2022년 418억원, 2023년 435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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