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인물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다보스포럼에서의 저의 제1목표는 (세계 경제계 유력인사들에게) '대한민국 경제는 튼튼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성과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다보스에서의 첫 프로그램은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이라고 적었다.
전 세계 100개 유니콘 기업이 모인 이곳,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에 올해도 참석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제공=김동연TV
김 지사는 이어 “전 세계 100개 유니콘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자리"라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니 한결 친근하다"고 다보스포럼 분위기를 전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올해는 특별히 AI, 바이오, 기후테크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기업 20여개를 미리 선정해 한 분 한 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3박 4일, 다보스에서 좋은 성과 내도록 오늘도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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