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가 5일간의 '2025년 연두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공=청양군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5일간의 '2025년 연두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10개 읍·면을 돌며 약 1,600명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였다.
2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운곡면과 청양읍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장수건강, 효행,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에 이어 군정 설명과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군정 설명회에서 11개 분야에 걸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특히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와 의료원 서비스 개선 성과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5일 동안 약 170여 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주민들은 도로 및 하천 정비, 경로당 신축, 마을길 조성, 관광 자원 개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접수된 건의 사항의 필요성과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건의 사항 처리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 군정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소통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군민과 함께 2025년 새롭게 변화하는 청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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