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 동봉운전면허시험장 전경. 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올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역대 최고 인원인 약 489만명에 달한다며 “연말 운전면허시험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적성검사와 상반기 검사를 받을 것"을 적극 추천했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월별 평균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인원이 가장 적었던 때는 2월로 9만9000여명이었다. 반면 가장 많았던 때는 12월 60만여명으로 약 6배 증가했다.
▲최근 3년간('22년~'24년) 월별 평균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현황. 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공단은 적성검사‧갱신 대상자를 위해 상‧하반기 안내문자, 우편 안내통지, 국민알림서비스 등으로 적성검사 방법을 알리고 있다.
편리한 온라인 적성검사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74세 이하 제1종, 제2종 보통 운전면허 보유자들만 적성검사 및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제1종 대형‧특수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운전 대상자는 각기 다른 검사(신체장애판단 신체검사 또는 인지선별검사, 교통안전교육 등)를 받아야 하므로 방문 적성검사를 해야 한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가까운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전면허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 국민 10명 중 1명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이기에 알림이 오기 전이라도 운전면허증을 확인 부탁한다"며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고객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방문예약제, 민원대기 현황 알림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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