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폴바셋이 23일부터 28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연합뉴스
올해도 커피 브랜드가 '가격 인상'의 카드를 꺼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원두 가격 폭등에 고환율까지 덮쳐 커피값을 올리는 건 불가피한 상황이다.
16일 폴바셋은 2년 10개월 만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원두 가격의 상승, 급격한 환율 변화,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제품 28종의 가격을 평균 3.4% 올린다. 23일부터 카페라떼는 200원 오른 5900원에, 룽고는 400원 오른 5300원에 판매한다.
대신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티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8월 커피 그란데(473㎖) 사이즈와 벤티(591㎖) 사이즈 가격을 각각 300원, 600원씩 올렸다. 11월에도 한 차례 더 가격을 인상했다. 커피빈과 더벤티도 지난해 가격 인상의 칼을 피하지 못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밥값만큼 커피값 인상은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다. 성인 1인당 연간 소비량이 405잔으로 세계 평균 152잔의 두 배를 훌쩍 넘긴다.
문제는 이 같은 가격 인상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시각이 많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이 지난해 장기간 가뭄을 겪어 커피나무 재배가 쉽지 않아 원두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올해도 '기후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원두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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