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가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스네이크 스트라이크 세일'을 한다. 제공=레고랜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타임세일 '스네이크 스트라이크 세일(Snake Strike Sale)'을 한다고 밝혔다.
16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이번 타임세일은 '윈터시즌 1일 이용권' 및 '호텔 숙박 패키지'를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단 5일 동안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스네이크 스트라이크 세일' 기간 동안 '윈터시즌 1일 이용권'은 35% 할인이 적용된다. 오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전에 날짜를 지정해 예매 가능하다. 해당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방문 가능한 '윈터시즌 미지정 1일권'도 2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레고랜드 호텔은 '어썸 조식 패키지'와 '조식+ 파크 1일 이용권 패키지'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어썸 조식 패키지는 주요 이용 대상층인 가족 방문객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까지 추가금액 없이 최대 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조식이 포함돼 있다.
파크 이용권 패키지는 '브릭타스틱 2025' 시즌을 운영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티켓 1일권이 포함하고 있어 다가오는 설 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패키지는 이달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간 이용권 회원 고객일 경우 10% 추가로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함께 다가오는 설날 연휴, 가족과의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줄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 패키지를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타임세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