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양자컴퓨터 내 극저온유지장치 모습. [사진=MS]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16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4.18% 급등한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위버와 아이윈플러스도 각각 9.9%, 18.13%씩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의 '올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선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MS의 전략적 임무·기술 부문 대표 미트라 아지지라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2025년을 “양자 기술 준비 해(Quantum-Ready Year)"로 선언했다.
그는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며 “우리는 양자 컴퓨터가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MS는 이에 기업에 양자 기술의 혁신에 대한 통찰과 도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양자 준비 프로그램'(Quantum Ready Program)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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