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CI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원(5.20%)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주가는 21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21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05%) 오른 5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도 2.09% 오른 10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공개된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4.655%로 하락세로 전환한 결과 뉴욕 증시 기술주가 대거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3.40%), 마이크론테크놀러지(5.99%), AMD(3.33%), 브로드컴(1.47%)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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