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옷을 두껍게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태양광 발전이 본격 가동되기 전인 오전 9시경 전력수요가 최고에 달한 뒤 태양광 발전 가동 이후로는 수요가 상쇄되면서 가스발전량이 줄어들고 있다. 자료=전력거래소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최강 한파 속에 전력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오전 9시 이후 태양광 발전이 본격 가동하면서 전력수요를 상쇄해 피크발전원인 가스발전량이 줄어들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과 경기 북부 지역은 영하 20도까지 하락했다. 서울은 영하 12.도, 인천은 영하 11.7도, 대전은 영하 12.9도까지 내려갔다.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밑의 기온을 보였다. 광주와 부산은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 10.1도, 대구는 영하 10.7도, 울산은 영하 11.2도였다.
낮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올해 겨울 가장 추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준 전력수요는 오전 08시 55분 기준 9만669메가와트(MW)로 오전 중 가장 높게 올랐으나 4시간 후인 오후 12시 55분 기준 7만7470MW까지 떨어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이 전력수요를 상쇄시켜주면서 나타난 결과다.
태양광 발전 상쇄치를 제외한 총 전력수요는 오전 10시 25분 기준 9만3398MW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23일 기록한 겨울철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9만4509MW에 근접한 수치다.
하지만 오전 해가 점점 떠오르고 오전 10시 25분 태양광이 7905MW만큼 발전하면서 같은 시간 실제 전력수요는 8만7746MW로 집계됐다.
태양광 발전량은 호남 지역에 내리는 눈으로 주춤했지만 전국에 눈이 온 것은 아니라서 일부 살아남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10시 25분 기준 태양광 발전량은 1만3547MW로 이날 같은 시간 기준 태양광 발전량(7905MW)보다 1.7배 높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4시 40분 기준 공급예비율은 35.78%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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