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연합뉴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양자(퀀텀)컴퓨터와 관련해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한국과 미국의 양자관련주가 모두 급락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분 아이씨티케이는 전일 대비 13.51%(1480원)하락한 8930원에 거래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첨단소재(10.88%) ▲아톤(7.86%) ▲라닉스(15.35%) ▲코위버(12.69%) ▲한국정보인중(8.23%) 등 관련주 모두 급락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시30분(서부 시간 오전 10시 30분) 아이온큐 주가는 전날보다 41%, 리게티 주가는 44% 각각 폭락했다.
이 같은 하락의 배경으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월가 분석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양자컴퓨터의 발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매우 유용한(useful) 양자컴퓨터에 대해 15년이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초기 단계일 것"이라며 “30년은 아마도 후기 단계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20년을 선택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는 20년은 걸릴 수 있다는 의미로 말했다.
이는 업계의 반응과 크게 다른 결과다. 그간 업계에선 “양자컴퓨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꿈만 같던 오류 없는 양자 알고리즘을 실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양자컴퓨터에 대한 기대감에 그동안 아이온큐를 비롯해 관련주도 급등했으나 젠슨 황의 냉정한 진단으로 인해 업계 전반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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