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 봉행.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온릉봉향회'가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조선왕릉관리소'에서 주최한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에 참석했다.
온릉 기신제향 봉행을 마친 뒤 강수현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이원섭 회장님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 봉행. 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 봉행. 제공=양주시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에 소재한 '온릉(溫陵)'은 조선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으로 현재 국가사적 제210호로 지정돼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적이다.
이날 기신제향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이원섭 온릉봉향회 회장 및 회원, 양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관습의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망료례 △예필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이 기신제향에서 초헌관(初獻官), 거창신씨 통예공파 신권범 회장이 아헌관(亞獻官), 전주이씨 덕양군파 이육림 이사가 종헌관(終獻官) 역할을 각각 맡았다.
▲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 봉행. 제공=양주시
이들은 중종대왕을 위기의 순간에서 침착하게 지켜낸 단경왕후의 지혜로움을 되새기고 성현의 도의정신(道義精神)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등 엄숙한 예를 갖춰 제향을 봉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이 양주 온릉을 통해 조선왕릉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문화유산 보존에 힘쓰고 다양한 전통문화 명맥을 잇고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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