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부문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의거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부문 현황과 시행 정책을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등 4개 부문에서 27개 지표를 기준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실시했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주차수요 관리 노력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강화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선도적 교통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통안전 관련 단체들과 시민이 함께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 지속가능한 교통도시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복지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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