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남4구역을 방문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조합원들에게 회사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가 올해 첫 외부 일정으로 지난 4일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조합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며 “한강변 수많은 단지 중에서 '디에이치 한강'이라는 유일한 가치를 조합원들에게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양사 제안서를 꼼꼼히 비교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홍보관을 꼭 방문해 달라"며 “현대건설의 제안이 가진 사업성과 건축미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믿고 맡겨준다면 최고의 랜드마크로 보답, 평생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자하 하디드사와 협업해 독창적이고 한남4구역을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는 구상을 내비친 상태다. 한강변 최대 길이 스카이 커뮤니티와 인공지능(AI) 설계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조망, 테라스 설계 등도 약속했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경쟁사 대비 약 800억원을 절감한 공사비, 8개월 단축된 공사 기간, 역대 최저 이자율로 금융 비용 절감 등을 제안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낼 최종 승자는 오는 18일 열리는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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