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11월 대구와 경북의 광공업 생산, 대형 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고 건설 수주는 증가했다.
3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 광공업 생산지수(2020=100)는 118.2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8% 줄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24.9%)을 비롯해 1차금속(6.7%)과 비금속광물(16.3%) 등 생산이 늘었으나 기계장비(-19.6%), 화학제품(-14.9%), 전기장비(-13.4%) 등에서 생산이 크게 줄었다
지난달 대구시 건설수주액은 604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6.1% 증가했다.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20조5394억원 중 대구시 수주액은 전국 대비 2.9%를 차지했다
전기·가스·증기업(39.9%), 나무제품(29.4%), 전자·통신(14.5%) 등은 증가했고 화학제품(26.6%), 금속가공(7.7%), 기계장비(3.6%) 등은 감소했다.
경상북도의 11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04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금속가공(24.9%), 비금속광물(16.3%), 1차금속(6.7%) 등에서 증가했지만 기계장비(19.6%), 화학제품(14.9%), 전기장비(13.4%) 등은 감소했다.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442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9% 증가했다.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중 경북은 2.2%를 차지했다.
대구지역 지난달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2020=100)는 110.7로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0.2% 증가했고 대형마트 판매는 2.7% 감소했다.
기타상품, 신발·가방,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 음식료품 등 상품군의 판매는 늘었고 의복, 가전제품은 줄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7.7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4.2% 감소했다. 대형마트 판매는 3.8% 줄었다.
음식료품은 증가했고 의복, 기타상품, 화장품, 가전제품 등 상품군 판매는 감소했다.
공공부문에서 신규주택, 기계설치, 발전·송전 등에서 24.5% 늘었다. 민간부문에서는 기계설치, 공장·창고 등에서 46.2%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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