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CI.
미국이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지원을 확정했다.
미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인공지능(AI) 메모리 패키징 공장 설립을 위해 4억5800만달러(약 6639억원)의 직접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5억달러(약 7248억원) 규모의 정부 대출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것으로, 지난 8월 체결한 예비 계약보다 약 300만달러 늘어난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이 자금을 활용해 38억7000만달러(약 5조6000억원)를 투입하는 패키징 공장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2028년 하반기부터 이 공장에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퍼듀대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 협력도 추진한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미 정부, 인디애나주, 퍼듀대를 비롯한 미국 내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SK하이닉스와 같은 기업과 웨스트라피엣 같은 지역사회 투자를 통해 미국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이 강화되고 있다"며 “세계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으로 미국의 AI 하드웨어 공급망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 정부는 지금까지 인텔에 78억6500만달러(약 11조원), TSMC에 66억달러(약 9조2000억원), 마이크론에 61억6500만달러(약 8조8000억원)의 보조금 지급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64억달러(약 9조20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받는 예비거래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협상 중이다.
이번 발표는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이뤄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전에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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