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
IM증권이 이오테크닉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24만원에서 17만2000원으로 31.8%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부문 성장 동력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매수'를 유지했다.
IM증권은 10일 이오테크닉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3405억원과 418억원에서 3240억원과 362억원으로 하향했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기존 예상치보다 마커(Marker) 부문의 실제 매출은 상회할 전망이나, 어닐링·드릴러·Macro(2차 전지) 부문의 매출은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이 하락 싸이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경우 고객들의 투자 축소에 따라 소부장 업체들의 향후 실적은 시장의 현재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신규 라인 설비 확대 계획이 철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고객사의 1B, 1C 나노 전환에 따라 어닐링 장비에 대한 발주가 최근 증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2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인 어닐링 장비의 내년 매출은 6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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