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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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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바그룹, 유럽 최대 규모 보청기 박람회 ‘68회 EUHA’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1.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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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그룹 '소노바(Sonova) 그룹'의 청각 브랜드들이 유럽 최대 규모 보청기 박람회 'EUHA(European Union of Hearing Aid Acousticians)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EUHA는 올해로 68회를 맞았으며, 청각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렸다. 90개국에서 약 9,000명의 대표단이 참여하며, 130개 이상의 보청기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소노바그룹은보청기 브랜드 포낙(Phonak), 유니트론(Unitron), 한사톤(Hansaton)과 인공과우 브랜드인 AB(어드밴스드 바이오닉스) 그리고 컨슈머 오디오 사업부 젠하이저 등이 참가하여 대규모의 부스를 운영했으며,최신 기술과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포낙 브랜드에서 11월 말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AI(인공지능)/DNN(심층신경망) 칩셋을 탑재한 '인피니오스피어(Infino sphere)'를 전시하여, 스위스 소노바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동시에 청음 및 전용 어플 '마이포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포낙 보청기의 '인피니오스피어(Infino sphere)'는 인공지능 기반 칩셋 ‘딥소닉(Deepsonoic)’을 탑재하여, 보청기의 스마트한 청취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초당 5억 5천만회의 연산처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서도 즉각적으로 소리 신호를 분석하고 처리하여 최적화된 사운드를 지원하고, 모든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의 다이렉트 연결을 지원하는 최신 ‘ERA’ 칩셋을 탑재하여,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성을 극대화했다.

소노바 그룹 관계자는 “유럽 최대의 규모 박람회에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포낙 브랜드의 인공지능 보청기 ‘인피니오스피어’체험존에서는 시끌시끌했던 박람회의 주변 소음에도 탁월한 음성 전달력이 좋았던 것에 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1947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소노바 그룹은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하고 제조해 선보이며 토탈 청각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토탈 청각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노바 그룹은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Phonak)'을 비롯해 '유니트론(Unitron)', '한사톤(Hansaton)' 등 청각 케어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브랜드 '젠하이저(Sennheiser)'라는 음향 가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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