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8.89% 줄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애플 등) 고객사가 신제품을 양산함에 따라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량이 증가했다"며 “반도체 기판·차량용 통신 모듈 매출 신장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전기차·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 광학 사업의 공급 경쟁 심화가 중첩된 탓에 감소세를 보였다"고 부연했다.
한편 전장 사업 수주 잔고는 12조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차량 카메라 △통신 모듈 △조명 등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가는 중인 차량용 부품의 매출이 매년 상승하는 데에 기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선행 기술·제품 선제안을 확대해 시장 선도 지위를 강화하겠다"며 “동시에 인공 지능(AI)·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원가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생산지 재편 등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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