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연수구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제1회 인천광역시 수직마라톤 대회 '인천 드림런 투 더 스카이'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Dream Run to the Sky!"이라며 “인천에서 가장 높은 빌딩 정상을 정복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유 시장은 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수직마라톤, 인천 초고층 포스코 타워 305m, 60층까지 올라 완주했다"고 적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수직 마라톤대회 참석 모습 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이어 “평소 퇴근할 때마다 25층 486계단을 걸어 올라가는데 오늘은 1566계단이고 층고가 높아 아파트로 치면 거의 100층의 높이에 해당하는데, 저는 24분 만에 완주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아들과 저는 완주했고, 아내는 중간에서 낙오했지만 그래도 선전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오늘 수직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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