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델이 통화 플랫폼 'T전화'에 AI 전화 기능을 강화한 '에이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자사 통화 애플리케이션(앱) T전화에 에이닷(A.)을 탑재해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에이닷' 앱에서 제공하던 통화녹음·요약 등 기능을 '에이닷 전화' 앱으로 분리해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SKT는 14일 T전화에 AI 기능을 추가한 '에이닷 전화'로 서비스 명칭·아이콘 등 브랜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AI 비서가 스팸·피싱을 탐지하고, 전화 내용을 분석해 일정을 상기시키는 등 대화 의도와 맥락에 따라 최적화된 정보를 추천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기존 '에이닷' 앱에서 제공하던 통화녹음·요약 등 기능을 '에이닷 전화' 앱으로 옮긴다는 방침이다.
AI 예측 기능은 어디서 온 전화인지 미리 알려주고, 대화 팁으로 다음에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제안한다. 대화 현황을 통해선 최근 상대방과의 대화 내용을 정리해 보여준다.
신고된 번호는 물론 신고되지 않은 최신 스팸 및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도 AI가 실시간으로 탐지해 알려주고 차단해 주는 스팸·피싱 탐지 기능도 갖췄다.
또한 통화 데이터가 축적된 업체의 특성을 분석해 통화 연결이 잘되는 시간을 제안해 업체별 특성에 맞는 태그, 인기 순위, 고객 분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AI 업체 정보' 기능도 추가됐다.
에이닷 탭에서는 통화할 상대방을 추천해주고, 요약된 통화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상기시켜 주는 등 상황에 맞는 AI 기능들을 추천해 실제 비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통화 녹음은 물론 녹음된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AI가 핵심 내용을 정리해주는 통화요약 기능도 제공한다. 통화 녹음 기능은 무제한이나, 통화요약 기능은 매월 30건을 기본 제공한다. SKT는 추가로 통화 요약 횟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을 일정 기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닷 앱에서만 제공하던 통역콜 기능도 에이닷 전화에 추가됐다. 통화 참여자가 말을 하면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상대 언어로 번역한 문장이 송출된다.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다.
기존 T전화에 탑재됐던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 '누구(NUGU)'보다 개인 비서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최신 AI 기술이 적용돼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발전됐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반 음성통화(HD Voice)의 높은 통화 품질과 함께 향상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에선 에이닷 전화 앱을 실행하면 에이닷 앱을 통해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조현덕 SKT AI커뮤니케이션 담당은 “T전화에 AI 기능을 더함으로써 전화 기능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화 본연의 경쟁력을 AI로 강화하고, 통신 서비스에서 전화 통화 전/중/후를 관리해주는 AI 개인비서 서비스 경험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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