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29일 청년축제에 참석, 청년들과 함께 하고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청년축제가 열렸다"면서 안성 청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청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잡아보도록 권했다.
심 시장은 글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 9월 22일은 청년톡톡 개관 1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해서 청년축제를 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청년톡톡은 1년 동안 7500여명이 이용했고 프로그램은 6: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축제는 청년정책위원회, 대학총학생회, 청년톡톡이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청년축제 참석 모습 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청년이 직접 기획해서 진행한 첫 번째 청년축제는 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찼다"며 “청년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하는 코너도 있었는데 취업, 주거, 진학 등 다양한 내용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고민을 한다는 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잘 생각하고 기회를 잡아보세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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