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1일 오산e스포츠페스타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고 즐길거리가 풍성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 오산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청년의 미래와 동행하는 오산시를 만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청년들의 격려, 응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늘은 오산시가 더욱 생기 있고 젊어진 하루였다"면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 e스포츠에 스타와 제4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e스포츠페스타는 오산시장배 게임대회와 게임존, 체험존, 진로직업존 등 e스포츠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며 “같은 시간 제4회 청년의 날 기념 축제도 열렸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오산 청년의 날과 오산e스포츠페스타 행사 참석 모습 제공=오산시
이 시장은 또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면서 “올해도 청년들이 기획한 행사에서 그들의 문화를 느끼며 즐겁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저는 시장이 되고 오산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시 차원의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운암뜰 AI시티에 만들어질 청년문화의 거리와 e스포츠아레나가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울러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늘 고민하겠다"며 “동행하며 응원의 박수도 힘껏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늘 두 행사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진 하루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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