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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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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2024 호반미술상 강요배 작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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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배 수상작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2024년 호반미술상 수상자로 강요배 작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호반미술상은 국내 중견 및 원로 작가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2022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 현대미술에 기여한 중견 및 원로 작가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호반문화재단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이다.

호반문화재단은 청년부터 원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스페이스 호화', 유망 청년 작가들을 발굴·지원하는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 창작 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예술공작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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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미술상 수상기념전 전시 포스터

올해 수상자인 강요배 작가는 오랜 기간 화업을 이어오며, 사회와 역사, 자연을 주제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그의 작품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제주도 자연의 본질을 체화한 표현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강요배 작가의 수상기념전 '바람 소리, 물소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동시에 열리며, 시상식은 9월 5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호반미술상은 현대 미술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라며, "앞으로도 호반문화재단은 시상식뿐만 아니라 수상 기념전 개최, 작품집 제작, 전시 연계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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