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벼 농가 수확 장면
벼 재배면적이 쌀 수급 균형을 위한 정책에 작년보다 1.5% 감소하며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비 증가 등으로 고추 재배면적도 1년 전보다 2.6% 줄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벼·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69만7714㏊(헥타르: 1만㎡)로 작년보다 1만298㏊(1.5%)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75년 이후 역대 최소로 2021년 이후 3년 연속 감소 중이다.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적정 생산 정책 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이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14만7738㏊), 충남(12만9787㏊), 전북(10만4348㏊), 경북(8만9339㏊), 경기(7만2914㏊) 순이었다.
고추 재배면적도 생산비 증가로 인한 경영 어려움 등으로 2만6436㏊로 전년보다 696㏊(2.6%) 감소하며 역대 최소치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경북(7280㏊), 전남(4094㏊), 전북(3088㏊), 충남(2634㏊), 충북(244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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