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연료포럼,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곡물협회가 공동으로 13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연료 및 바이오항공유(SAF)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이원희 기자
한국과 미국 각 나라의 정부와 업계가 바이오연료 활성화를 위해 협력 중이다. 각 국은 바이오연료가 앞으로 수송분야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연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바이오연료포럼은 13일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곡물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탄소중립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연료 및 바이오항공유(SAF) 컨퍼런스'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했다.
국내 바이오연료 전문가 그룹인 바이오연료포럼은 매년 행사를 개최를 통해 바이오연료의 보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날 유영숙 바이오연료포럼 회장은 기후변화시대 바이오연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바이오연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22년 10월 발표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에 따르면 바이오연료 의무혼합비율(RFS)는 2030년까지 8%로 상향된다. SAF는 2026년, 바이오선박유는 내년에 국내 도입이 추진된다.
SAF 도입으로 2030년까지 국제 항공분야 탄소배출량이 5%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유 회장은 “2030년까지 에너지 총량의 최소 5~10%를 저·무탄소 기술 또는 연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일본의 바이오연료 전문가들이 시장과 기술개발 전망을 발표했다. 김재훈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는 '한국의 바이오연료와 SAF 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 좌장은 김정인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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