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말 그대로 역사이자 신화"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시청 소속으로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전훈영 선수를 축하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88 서울 올림픽에서 처음 열렸던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의 금메달부터 벌써 36년 동안 놓치지 않은, 말 그대로 올림픽 역사상 없었던 대기록"이라고 적었다.
▲전훈영 선수의 금메달 획득 순간 모습 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이어 “이런 역사는 깨끗하고도 투명하면서 치열한 양궁 대표단 선발 과정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특정 선수에게 특혜를 주지 않고 오로지 선수의 기량과 성적으로 선발되는 양궁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우리는 청렴의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자랑스러운 인천시청 소속인 전훈영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자랑스럽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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