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어제 퇴근길에 무지개를 만났다"며 “선명한 무지개는 참 오랜만에 봤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무지개는 다양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장마가 끝나려나 했더니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라면서 “무지개는 여러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성경에서는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물로서 벌주지 않겠다는 약속의 징표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며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색깔이 어우러져 있는 모양 때문에 다양성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무지개 모습 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또 “그래서 협동조합이나 성 소수자 그룹에서 무지개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저도 우리 사회에 보다 다양성이 풍부해지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닉네임으로 '무지개'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무지개를 보면서 장마도 끝나고 다양성이 풍부한 세상이 오기를 희망해 본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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