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CI
대신증권은 23일 현대건설에 대해 연내 실적 모멘텀은 부족하지만 반등 포인트가 다양하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WNSA OCNF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6000억원, 14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원가율이 높게 형성되면서 이익 측면에서 크게 부진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인도네시아 현장 원가상승분이 반영됐고 무안 현장 관련 품질관리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지난 2022년 이후 착공현장의 매출 비중 상승과 하반기 준자체사업 착공 등으로 수익성 반등 포인트를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내 실적 반등 모멘텀에 크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등 포인트가 다양해 주택시황 회복세에서 간과하면 안될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의 매출 구성상 수익성의 추가 하방이 제한적이고 원전·데이터센터·종합병원 등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입주현장 증가에 따라 재무건정성이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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